'투명인간' 남규리, 일 시작전부터 식사타령..매니저 '빠직'

남규리가 일 시작하기 전부터 식사이야기를 꺼내 매니저를 발끈하게 했다.

25일 방송된 KBS '투명인간'에서는 호텔리어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규리와 정태호는 레스토랑에서 근무하게 됐다.

뷔페 레스토랑을 돌아보던 남규리는 "식사시간을 언제냐"고 물었고, 매니저는 "일도 하시기 전에 식사부터 물어보냐. 물론 있다"고 말했다.

남규리와 정태호는 식사시간에 대해 계속 문의했고, 매니저는 "공복이라 예민한 건 알겠지만..물론 직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한다"고 화를 참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남규리는 매니저의 설명에 필기구를 준비해 적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칭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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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