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데뷔 5주년 맞아 흐뭇한 미소…“시간 잘~간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26 09: 48

애프터스쿨 리지가 데뷔 5주년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리지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5주년 축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시간 잘~ 간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중간에 투입된 마이 팬님들 그리고 환승하신 팬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더 활발히 활동해서 우리 맂돌핀에게 더 멋진 내 가수 내 배우 내 예능인 내 리지 될게요. 그리고 오늘 밤 10시 mbc ‘앵그리맘’ 본방사수 잊지 말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자신의 인형이 장식된 케이크를 든 채 이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길게 늘어뜨린 흑발과 대조되는 뽀얀 피부로 인형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리지 점점 더 예뻐지네”, “리지가 벌써 데뷔 5주년이구나”, “리지 헤어밴드 너무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지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명성고 여짱 왕정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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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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