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이드리스 엘바, ‘스타트렉3’ 악역 출연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26 10: 23

할리우드 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영화 ‘스타트렉3’(가제)에 출연한다고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지난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엘바는 ‘스타트렉3’ 속 악역 캐릭터로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선 전해지지 않았다.
‘스타트렉3’는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연출을 맡았던 저스틴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조 샐다나,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안톤 옐친 등이 일찌감치 출연을 결정한 바 있다.

J.J. 에이브럼스가 프로듀싱을 맡을 예정이며 촬영은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엘바의 캐스팅 소식에 대해 파라마운트와 스카이댄스는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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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BB= New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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