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모바일 게임 모델 발탁..'CF계 블루칩'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3.26 10: 43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이기 모바일 게임의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AOA는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 시즌3’(이하 컴프매 시즌3)의 공식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컴투스 관계자는 “AOA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컴프매 시즌3’의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공식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또한 “광고뿐 아니라 게임 속에서도 이용자들의 게임 진행을 안내하는 매니저 역할을 하는 등 AOA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26ㅇ일 밝혀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AOA는 운동화 브랜드 스베누, 화장품 브랜드 어퓨, 진 캐주얼 버커루(설현), 캐주얼 브랜드 NBA(초아), SPA 의류 브랜드 스파오, 네일 브랜드 NOQ, 스마트 자전거 블랙캣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AOA는 오는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개막전에서 애국가 제창 및 시구와 시타, 축하 공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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