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성(슈퍼주니어)이 날렵해진 얼굴로 근황을 알렸다.
예성은 지난 25일,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요즘 조금 심란해요, 힘을주세요!" 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예성은 교복을 연상시키는 깔끔한 흰색 와이셔츠와 가디건을 입고 훈훈함을 과시한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여심을 사로잡을법한 부드러운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성 턱선 살아있다!", "살 많이 빠진듯!!", "여전히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성은 지난 2013년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해 오는 5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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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