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오중석이 자신의 수입 서열을 밝혔다.
오중석은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한달에 얼마 버냐"는 디제이 박명수의 질문에 "내 딸과 와이프가 놀러가고 싶을 때 놀러 갈 수 있을만큼 번다"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여유롭다는 얘기 아니냐. 대충, 많은 분들이 내 수입과 비교해서 얘기하는데 안 했으면 좋겠다. 한국 사진 작가 중에서 수입 서열 몇 위냐"라고 물었다.
이에 오중석은 "다른 사진가분들은 잘 모르겠는데 공동1,2,3,4위?"라고 말했다.
한편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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