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측 "내달 출산…건강히 잘 지낸다"

배우 이민정의 출산이 임박했다.

이민정의 소속사 측은 26일 오전 OSEN과 통화에서 "이민정은 내달 예정인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며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8월 이병헌과 결혼식을 올린 이민정은 지난 1월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민정은 미국에서 체류하던 남편 이병헌과 지난달 26일 동반 입국해 현재 광주 신혼집에서 머물고 있다. 이달 초 SNS에 "내 사람들. 덕분에 고마워"라는 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모델 이지연과 가수 다희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j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