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과 송유빈이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 가로수길’ 드디어 시작! 유빈아 열심히하자. 떨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환히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백지영과 송유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22살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풋풋한 케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백지영 송유빈 투샷 훈훈하다”, “‘새벽 가로수길’ 지금도 듣고 있어요”, “두 사람 음악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지영과 송유빈은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벽 가로수길’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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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