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멧’ 남녀주인공, 韓 개봉에 관심..“즐감하시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26 15: 35

영화 ‘코멧’의 남녀주인공이 한국 개봉 소식에 대해 큰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코멧’의 남녀주인공을 맡은 저스틴 롱과 에이미 로섬이 각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 개봉에 대한 소감을 밝힌 것.
저스틴 롱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 작년 한국 방문했을 때 즐거웠다. 한국을 다시 방문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영화를 즐겁게 관람하시길”이라고 영어로 인사를 남겼다.

이어 한국말로 “‘코멧’ 개봉을 축하합니다. 영화 즐감 하세요”라고 인사를 해 국내 영화 팬들을 기쁘게 했다.
에이미 로섬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코멧’이 한국에서 개봉된다. 정말 흥분된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코멧’은 6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델과 킴벌리의 마법 같은 사랑을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로 지난 25일 개봉 이후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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