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왕년에 껌 좀 씹은 듯한 교복핏…“사탕도 폼나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26 16: 03

배우 김희선이 남다른 포스의 교복 자태를 뽐냈다.
김희선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야 조강자!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오늘 저녁 10시에. 사탕도 폼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막대 사탕을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39살 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교복을 완벽 소화하는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희선 교복 너무 잘 어울린다”, “왕년에 껌 좀 씹으신 듯”, “‘앵그리맘’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조강자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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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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