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2PM, 지난해 이미 재계약 완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3.26 17: 01

그룹 2PM이 일찌감치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친 후, 그룹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OSEN에 "지난해 이미 2PM 멤버 모두와 재계약을 마친 상태다. 오는 2018년 1월까지 함께 활동을 이어간다"라고 밝혔다.
2PM은 지난 2008년 데뷔, '10점 만점에 10점',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 Again)', '하트비트((Heartbeat))', '미친 거 아니야'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 아이돌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멤버 준호와 택연이 활발하게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PM은 현재 개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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