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백옥담이 네 쌍둥이 아들을 낳은 후 딸 욕심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14회는 육선지(백옥담 분)가 네 쌍둥이 아들을 낳은 후 딸에 대한 욕심을 표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선지는 “딸 낳으려면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한다”라면서 아침부터 스테이크를 먹었다. 이어 선지의 시부모들은 아이들의 인성 교육을 강조했고, 선지의 남편 장무엄(송원근 분)은 삼강오륜을 가르치겠다고 나섰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 가족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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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