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제시 “처음엔 출연 안한다 했지만 많이 배웠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3.26 23: 37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가 처음 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거절하려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26일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섭외 들어왔을 때 절대 안 한다고. 누구랑 경쟁하느냐. 갈수록 바뀌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제시는 “‘언프리티 랩스타’ 촬영하면서 많은 걸 배웠다. 진짜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번 주인공은 나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제시·지민·타이미·치타·졸리브이·키썸·육지담·릴샴·제이스 등이 출연했다.
jmpyo@osen.co.kr
‘언프리티 랩스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