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류화영, "호흡 너무 좋았다" 첫촬영 소감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3.27 07: 44

류화영이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27일 류화영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측은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 제작 JS픽처스)에 출연하는 류화영이 "캐릭터에 몰입하며 첫 번째 촬영을 무사히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를 통해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지난 25일 홍대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구여친클럽' 첫 촬영 후, 대본을 들고 윙크를 하며 밝은 웃음을 짓고 있는 류화영의 모습이 담겼다.

류화영은 첫 촬영임에도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으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연기했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류화영은 "많이 떨렸는데 선배 연기자들과 스태프들 호흡이 정말 잘 맞아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 촬영이 기대되고, 이 분위기를 몰아서 시청자들께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재미있고 유쾌한 드라마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여친클럽'은 '슈퍼대디열'의 후속으로 오는 5월께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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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예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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