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이 결혼을 앞둔 김무열, 윤승아 커플의 파파라치로 변신했다.
이특은 2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무열❤️윤승아 결혼 축하해요! 디스패치처럼 찍었다. 둘이 아주 그냥 떨어질 줄 모르네. 결혼식 날 봐요! 난 아직 멀었으니까 잘 모르겠다. 무열이형이 내가 이렇게 웃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예쁜 아가도 얼른 낳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어두운 밤거리를 걷고 있는 김무열과 윤승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여전히 풋풋한 연인 같은 닭살 케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윤승아 김무열 너무 잘 어울려”, “이특 파파라치가 된 건가”, “저 커플 너무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오는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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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