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와 동생 박은홍의 극과 극 포즈가 화제다.
박은지는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위크에서 은홍이와 사진놀이 중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와 박은홍은 2015 F/W 서울패션위크 송유진 디자이너 'S=YZ' 컬렉션에 참석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박은지는 핑크 재킷에 화이트 셔츠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박은홍은 마린룩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원피스로 사랑스러움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박은지는 늘씬한 각선미를 이용한 포즈로 섹시함을 동생 박은홍은 윙크와 브이 포즈로 극과 극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박은지와 박은홍 자매는 큰 눈부터 백옥 같은 피부, 그리고 각선미까지 꼭 닮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월유전자가 여기 있네요”, “어쩜 이렇게 자매가 예쁠까!”, “극과 극 포즈인데 붕어빵 자매인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와 블로거를 통해 ‘Makeup Tutorials’라는 코너를 만들고 영상으로 촬영된 자신의 메이크업 팁을 공개해 많은 뷰티 블로거들의 관심을 모으며 ‘뷰티 크리에이터’로 떠오르고 있으며, 현재 TV조선 ‘강적들’ MC를 맡아 특유의 센스와 재치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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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