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크라임씬2' 측이 변화된 룰과 상향조정된 상금을 공개했다.
'크라임씬2' 측에 따르면 시즌1 당시 모든 출연자가 용의자였다면 시즌2에서는 한명의 출연자가 탐정의 롤을 수행하게 된다. 윤현준 CP는 "’크라임씬2’의 탐정은 사전 정보없이 시청자의 시선에서 매 회 다섯 명의 용의자와 함께 사건을 추리한다. 탐정은 범인에서 제외되며 범인 지목에 2표를 행사하는 권한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추리게임의 승자만이 얻을 수 있는 상금제도에 대해서 윤 CP는 “금화로 지급되던 시즌1의 상금제도와 달리, 시즌2에서는 범인 검거시 한 회당 플레이어는 100만원, 탐정은 최대 200만원의 상금을 얻을 수 있으며, 범인 검거 실패시 범인을 지목한 플레이어들의 상금을 범인이 모두 차지한다. 출연자별로 누적된 상금은 마지막회 누적 상금 1, 2, 3등 플레이어가 가져갈 수 있다“고 변화된 상금을 설명했다.
박지윤, 홍진호, 장진 감독, 개그맨 장동민, EXID하니가 가세한 JTBC ‘크라임씬2’는 4월 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gato@osen.co.kr
JT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