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다(ANDA)가 톱 모델 장윤주와 함께 특유의 스타일리쉬 감성을 무한 발사했다.
안다(ANDA)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주느님과♥ 럭키슈에뜨 백 스테이지”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장윤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채로운 개성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안다(ANDA)와 명실상부 국내 톱 모델이자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장윤주가 밝은 미소를 머금으며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다(ANDA)의 어깨를 감싸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에서 훈훈한 선후배간의 정이 느껴지는 한편, 블랙과 화이트로 대비를 이루고 있는 두 미녀의 패션 콘셉트 또한 남다른 개성이 전해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의 만남은 같은 날,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 JJ(제이제이)마호니스에서 진행된 감성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LUCKYCHOUETTE) ‘빛나는 정원으로의 산책’ 2015 F/W 컬렉션의 뮤즈로 함께 참석하며 이루어진 것으로, 백 스테이지의 훈훈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런웨이에서도 각자의 개성을 마음껏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달 26일 스타일리쉬 R&B 장르의 신곡 ‘S대는 갔을 텐데’를 발표하고 K팝 무대에 컴백한 안다(ANDA)는 홍콩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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