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라고는 믿기 힘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패셔니스타 모델 엄마 변정수가 몸매 성형을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KBS W '마카롱'의 한 코너인 ‘빅스타그램’에서 여성이 선호하는 ‘차승원의 애플힙’ 만들기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MC 변정수가 “내 엉덩이는 순두부 같다”고 표현 한 것.
이같은 발언에 주위에서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자 변정수는 MC 정인영 그리고 애플힙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출연한 전문가 패널 김단아 트레이너에게 엉덩이를 만져보라고 내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를 지켜보던 MC 전현무는 무척 당황한 듯 난처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울러 변정수는 “김단아 트레이너의 엉덩이가 부럽다”며 “출산 후 처진 엉덩이 때문에 심각하게 수술을 고민한적이 있다”는 연이은 고백으로 특유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리빙 크리에이티브 디랙터 조희선이 소개하는 ‘리빙잇수다’코너에서는 부부들의 은밀한 공간인 침실을 화사하게 바꿔줄 원포인트 팁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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