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측 "'아름다운 나의 신부' 출연? 논의단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3.27 11: 44

배우 이시영이 OCN 새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출연을 논의중이다.
이시영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관계자는 27일 OSEN에 "제작진과 출연을 놓고 협의 중이다. 현재로서는 확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실종된 아내를 찾아 직접 나선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tvN 드라마 '응급남녀'를 연출한 김철규 PD와 JTBC '무정도시'를 집필한 유성열 작가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오는 6월께 OCN 방영을 예정 중. 김무열 역시 현재 출연을 놓고 제작진과 조율 단계다.

한편, 앞서 이시영은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에 출연했지만, 1%안팎을 넘나드는 저조한 시청률로 큰 호응을 얻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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