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코엔 양측 "이경규 새 예능, 정해진 것 없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27 12: 14

KBS 새 예능프로그램 '오빠가 돌아왔다' 론칭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KBS 측은 "정해진 것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KBS의 한 관계자는 27일 오전 OSEN에 '오빠가 돌아왔다'와 관련해 이 같이 말했다. 코엔미디어 측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KBS가 윤고운PD가 연출을 맡고, 코엔미디어가 제작하는 4부작 '오빠가 돌아왔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이경규 박영규가 캐스팅 됐다는 설명이다.

'투명인간'과 '용감한 가족' 등 예능프로그램의 종영을 앞둔 KBS는 오는 4월 6일 개편을 맞아 '두근두근 인도'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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