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소울, 무대 뒤에서는 상큼발랄 소녀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3.27 15: 39

신인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의 화보가 네티즌의 관심을 얻고 있다.
 
영국의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러버 소울은 소녀들의 발랄하고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와는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러버 소울은 ‘오리지널 슬립온’인 반스의 다채로운 슬립온 시리즈를 소화했다. 메탈릭 소재부터 다양한 컬러와 프린트의 슬립온을 러버 소울 스타일로 제안해 눈길을 끈 것.
멤버들은 다양한 디자인의 슬립온을 신고 각자에 맞는 포즈를 연출하고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포토그래퍼이자 러버 소울의 스타일 디렉터인 구송이가 직접 스타일리스트로 참여해 러버 소울의 올드 스쿨 무드와 트렌디함을 적절히 믹스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그녀들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 등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러버 소울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매거진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ara326@osen.co.kr
데이즈드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