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우빈-강하늘-준호, 청춘들의 요절복통 레이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3.27 16: 00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충무로의 ‘핫’한 세 남자, 김우빈, 강하늘, 준호가 출연한다.
세 사람은 오는 29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청춘들의 패기 넘치는 레이스를 선보일 예정.
최근 녹화 중에는 특히 이번이 여섯 번째 출연인 김우빈이 등장과 동시에 런닝맨 멤버들의 남다른 환호를 받았다.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우빈이는 우리의 반고정 멤버다!”라고 외치며 반가움을 표한 것. 이어 ‘런닝맨’ 영입설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본격적인 미션에 돌입하자 김우빈, 강하늘, 준호는 몸을 아끼지 않는 물폭탄 세례를 시작으로 잠재돼 있던 모든 흥과 끼를 끌어낸 노래방 무대까지, 망가짐도 불사르는 열정 가득한 모습을 선사하며 촬영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오는 29일 방송.
sara326@osen.co.kr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