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인 "키 커보이고 싶어 다이어트"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3.27 17: 08

 
가수 가인이 다이어트를 한 이유를 밝혔다.
가인은 3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백지영, 허각, 송유빈 등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 가인은 "앨범 준비 중에 곡 작업 다음으로 가장 신경 쓴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키가 단신이다. 맨발로 퍼포먼스를 하는 노래다 보니까 최대한 키가 커 보이고 싶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는 허각을 보며 "허각 씨 옆에 두고 그런 얘기 하는 거 아니다"며 허각을 두둔했다. 이에 가인은 "허각은 단상 위에 올라가서 노래한다. 모든 음악방송의 허각 무대엔 단상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허각의 육아담도 공개된다.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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