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강은탁, 박하나 두고 이효영과 신경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3.27 21: 16

[OSEN=이지영 기자[ 강은탁이 이효영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미국에서 귀국한 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엄과 백야(박하나)는 같이 식사를 하고 그 자리에 정작가(이효영)를 부른다. 정작가는 "선배가 설던 서초 오피스텔에 옮길려고 한다"고 말했고, 백야는 "거기 우리집과 가깝다"고 말했다.
화엄은 "너 강남 싫어하지 않았냐"고 정작가의 이사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정작가는 백야에게 "가는 길에 좀 떨어뜨려 달라. 서초 오피스텔에 갈거다"고 하고, 화엄은 "택시타고 가라. 백야는 나와 함께 갈거다"고 정작가와 신경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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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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