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이보희, 손자 준서에 욕심..뺏어올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3.27 21: 23

이보희가 손자 준서에 욕심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효경(금단비)의 집에 준서를 보러간 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하는 죽은 영준(심형탁)의 자식이라는 생각에 애틋하고, 보면 볼수록 준서가 탐난다.
집에 돌아온 이후 은하는 백야(박하나)에게 "준서 우리가 데리고 오자. 달란이 분명히 눈치를 줄 거다. 우리가 키우자"고 한다. 이에 백야는 "언니한테 그런말 해봐라. 동의하겠냐"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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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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