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제작진, 레이먼킴에게 향신료와 요리도구 허용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27 22: 51

 '정글의법칙' 제작진이 레이먼킴에게 향신료와 요리도구 사용을 허용했다.
레이먼킴은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 합류했다.
레이먼킴의 등장에 김병만은 "사람답게 먹겠구나 싶었다"면서 마련해놓은 모닥불 레인지와 테이블 싱크대를 보여줬다.

그는 이번 여행에 앞서 준비해온 향신료와 요리도구를 공개했다. 이는 제작진에게 앞서 허락을 받은 것. 이후 레이먼킴은 저녁 만들 준비에 나섰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모험의 땅 인도차이나에서 벌어지는 병만족의 18번째 생존을 담는다. 김병만, 류담을 비롯해 이성재, 임지연, 레이먼 킴, 장수원, 서인국, 손호준, 김종민, 박형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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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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