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와 둘만의 시간..큰일날뻔”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28 00: 34

박명수가 박주미와의 오붓한 시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라오스 소금마을 콕싸앗에서 해외 생활을 하는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씨엔블루), 설현(AOA)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와 박주미는 나머지 가족들이 시내에 놀러가자 단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함께 저녁식사를 한 후 상황극을 하거나 함께 춤을 추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박명수는 집에 돌아온 가족들이 어땠냐고 물어보자 “큰일날뻔 했다. 스태프 없었으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문식은 “그래서 찬물로 샤워했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네. 정신차리려구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혜진은 “너 한국에 돌아갈 수 있겠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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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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