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강하늘, 예능까지 접수? 유느님도 인정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28 09: 09

강하늘의 예능감에 유재석도 감탄했다.
오는 29 방송 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하는 김우빈, 강하늘, 준호 세 배우가 총출동해 자체발광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녹화에는 요즘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강하늘의 반전 매력이 공개되며 런닝맨 멤버들의 박수갈채가 쏟아 졌다는 후문. 정답을 맞혀야 하는 퀴즈게임에서 엉뚱한 발상과 답변으로 팀원들에게 요주의 인물로 선정 되는가 하면,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유재석은 “하늘아, 예능에 왜 이제 왔니!”라고 외치며 애정 가득한 포옹을 선사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노래방 미션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전 출연진들을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고.
평소 지적인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엉뚱한 매력을 방출한 강하늘은 과연 이번 레이스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오는 3월 29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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