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려와 연기자 정성윤이 딸 모아를 공개했다.
28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김미려와 정성윤이 출연해 딸 모아의 모습을 선보였다.
모아는 큰 눈망울에 인형보다 예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성윤은 "모아가 나오면서 책임감도 커졌다. 아이가 생기니까 돈을 많이 생각하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는 초보 엄마 아빠인 정성윤과 김미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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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