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카리스마 벗고 순수 매력의 소년 변신…“신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28 09: 36

배우 지창욱이 발리에서의 즐거운 한 때를 공개했다.
지창욱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신났던 발리. 안녕. 입에 벌레 들어갈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스쿠터를 타며 즐거운 듯 입을 크게 벌리고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그간 작품 속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소년처럼 순수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지창욱 웃는 모습 귀여워”, “발리에서 재밌게 노셨나 봐요”, “‘힐러’ 재밌게 봤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힐러’에서 서정후 역을 맡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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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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