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안영미 "김미려, '코빅' 때부터 힘들어했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28 09: 38

개그우먼 안영미가 "김미려가 '코미디 빅리그' 때부터 좀 힘들어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안영미가 출연해 김미려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안영미는 "김미려가 '코빅' 때부터 좀 힘들어 했던 것 같다. 내가 알고 있는 개그우먼들 중에 가장 유쾌한 사람이고 천재적인 사람이다"라며 안쓰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날 김미려는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하루 빨리 복귀에 서두르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는 초보 엄마 아빠인 정성윤과 김미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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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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