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샘 워싱턴이 첫 아들을 얻었다고 영국 연예매체 피플이 지난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샘 워싱턴의 아내 라라 빙글 워싱턴은 로스앤젤러스에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의 성별만 남자인 것이 밝혀졌으며 아이의 이름이나 생일 등 구체적인 정보는 전해지지 않았다.
앞서 샘 워싱턴과 라라 빙글은 임신설이 불거졌음에도 결혼 때와 마찬가지로 이를 끝까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한편 샘 워싱턴은 ‘아바타’에 출연, 국내 영화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타이탄’ 시리즈, ‘맨 온 렛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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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맨 온 렛지’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