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오연서, 청순+물오른 미모 '시선 강탈'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28 11: 31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가 청순한 미모를 선보였다.  
28일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은 장혁(왕소 역)과 애틋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오연서(신율 역)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물오른 미모와 청순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오연서가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분에서 왕소와 신율은 5년 전 개봉에서 올린 혼례로 참형될 위기에 처하자 사랑하는 마음을 감추고 슬픈 이별을 나눴다. 왕욱(임주환 분)과의 국혼이 성사된 신율은 왕소와 이별하는 과정에서 눈물, 포옹, 키스까지 3단 이별 스킨십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마음을 더욱 아련하게 만들었다.  
오는 30일 방송될 ‘빛나거나 미치거나’ 21회에서는 왕욱과 국혼을 준비하는 신율과 서경으로 떠나는 왕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왕소와 신율의 사랑은 비극으로 끝나게 될지 남은 4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메이퀸픽쳐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