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엑소가 나타났다!’..엑소 인형 서울 곳곳에 출몰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3.28 12: 54

서울 명동에 엑소 모습을 한 인형들이 등장했다.
28일 오후 SM타운 공식 페이스북에는 “주말동안 서울 곳곳에서 10명의 미니 엑소가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 반갑게 맞아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명동 거리 한 복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엑소 인형의 사진이 게재됐다. 열 명 멤버들의 캐릭터가 살아 있는 인형이 귀엽다.
이는 오는 30일 새 앨범을 발표하는 엑소의 컴백 프로모션. 엑소의 인형들은 이번 주말 명동을 시작으로 서울 곳곳에 나타나 팬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엑소는 이번 컴백 프로모션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것.

앞서 엑소는 이날 0시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를 깜짝 선공개했다. 이 곡은 공개와 동시에 국내 9개 음원차트를 올킬해 ‘대세’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엑소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엑소더스(EXODUS)’는 오는 30일 정오 공개되며, 엑소는 다음달 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sara326@osen.co.kr
SM타운 페이스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