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후배 그룹 엑소를 응원했다.
종현은 28일 자신의 SNS에 “아니 이렇게 갑자기 공개하기 있어? 좋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엑소의 신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를 스트리밍 중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가사가 좋군. ‘빛나는 것들은 많아 그 안에 진짜를 봐봐. 어두운 미로 속 갇혔던 나’. 껍데기뿐인 컨셉이 아니다. 노래에 세계관 대입 멋져”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엑소는 이날 0시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를 깜짝 선공개했다. 이 곡은 공개와 동시에 국내 9개 음원차트를 올킬해 ‘대세’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엑소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엑소더스(EXODUS)’는 오는 30일 정오 공개되며, 다음달 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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