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김소현의 아들 주안이 외국인 선생에게 영어로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주안은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외국인 선생에게 영어로 “나이스 투 미트 유(Nice to meet you)”로 인사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손준호와 김소현은 주안을 데리고 요리와 영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학원을 찾았다.
처음으로 만난 외국인 선생을 만난 주안은 처음엔 무서워하는가 싶더니 이내 영어로 인사를 건네 손준호-김소현 부부를 뿌듯하게 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현재 리키김-류승주의 태오와 태린, 손준호-김소현의 주안, 김태우-김애리의 소율과 지율, 임효성-슈의 라희, 라율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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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