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식스맨, 8인으로 압축.."적극적인 의사 표현 고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28 18: 35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이 8명으로 압축됐다.
2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가 식스맨 후보 21명 중 8명으로 압축된 후보들을 만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21명 중 적극적으로 의사 표현을 한 사람 또 빅데이터와 예능 PD들의 의견을 종합해 8명으로 압축했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서바이벌 맞네"라며 놀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식스맨을 뽑는 프로젝트가 방송됐으며 최종 8인인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가 참여했다.
goodhmh@osen.co.kr
무한도전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