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식스맨' 광희, 최시원 보고 "내 꿈이 SM 들어가는 것"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28 18: 52

제국의아이들의 광희가 최시원을 본 후 "내 꿈이 SM에 들어가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가 식스맨 후보 21명 중 8명으로 압축된 후보들을 만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광희는 최시원이 식스맨 후보로 등장하자 거리를 유지했다. 이를 유재석이 지적하자 "가지고 있는 것이 많다. 일단 SM은 못 이긴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가 "너희 사장님이 들으면 서운해하시겠다"고 말하자 광희는 "내 꿈이 SM에 들어가는 것이다. 안되면 SM C&C라도 들어가고 싶다"고 한 술 더 떠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식스맨을 뽑는 프로젝트가 방송됐으며 최종 8인인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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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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