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식스맨' 후보들, 최종 4인 선발 통보에 '견제 활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28 19: 11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들이 최종 4인만 선발된다는 통보를 듣고 강렬한 견제를 했다.
2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가 식스맨 후보 21명 중 8명으로 압축된 후보들을 만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식스맨 후보들은 한 대기실에 모여 앉아 소소한 대화를 나눴다. 이어 PD가 등장해 "이 중 투표를 통해 네 명만 선발된다"고 알렸다.

이후 대기실에는 적막과 견제의 눈빛으로 가득 찼다. 장동민은 "시원이는 해외 스케줄이 많아 당연히 안되지 않느냐"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고, 최시원은 "괜찮다"고 받아쳤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식스맨을 뽑는 프로젝트가 방송됐으며 최종 8인인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 전현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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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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