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아카데키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받았던 할리우드 배우 애드리언 브로디가 최시원을 지지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가 식스맨 후보 21명 중 8명으로 압축된 후보들을 만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최시원은 애드리언 브로디의 지지를 받았다. 애드리언 브로디는 영상에서 "최시원을 추천한다. 정말 재미있다. 한국의 애드리언 브로디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최시원은 배우 차승원의 지지도 받아 든든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식스맨을 뽑는 프로젝트가 방송됐으며 최종 8인인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 전현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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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