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천호진, 채수빈 친아빠일까 ‘궁금증↑’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28 20: 11

‘파랑새의 집’ 채수빈의 친아빠 정체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은수(채수빈 분)의 출생의 비밀이 그려졌다.
이날 태수(천호진 분)는 선희(최명길 분)가 은수의 성을 바꾸지 않았다는 사실에 의아함을 품었다. 태수는 은수의 나이를 묻고는 생각에 잠겼다.

또한 수경(이혜숙 분)은 은수를 보고 와서 “애가 참하다. 누굴 닮았나 모르겠다. 선희 언니는 그런 성격 아니고, 상준 오빠도 아니고”라고 말해 관심을 높였다.
태수의 어두운 얼굴이 겹쳐지면서, 태수가 은수의 친아빠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태수는 선희와 은수의 뒷조사를 지시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취업난에 시달리며 꿈을 포기하고 현실만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그들 부모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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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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