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입대를 앞두고 개최한 김재중의 콘서트에 자리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재중은 28일 오후 7시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5 김재중 콘서트 인 서울 - 디 비기닝 오브 엔드(2015 KIM JAE JOONG CONCERT IN SEOUL-The Beginning of The End)'를 개최하고 세계 각국에서 모인 60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김재중은 오는 31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날 공연은 입대를 앞두고 팬들과 마지막으로 만나는 자리. 이날 공연장에는 JYJ 멤버 김준수가 객석에 자리에 그의 공연을 지켜봤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9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 공연을 갖고 팬들과 입대 전 마지막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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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