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부탁해’ 이예림, 병원 침대 위 父이경규 착잡..“무서웠다”

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병원 침대 위에 누워있는 이경규의 모습에 착잡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예림은 28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무서웠던 것 같다”고 아빠를 본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이경규는 스텐트 시술을 위해 병원 침대 위에 누워 옮겨졌고 예림이 그의 곁을 지켰다.

이후 예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 침대에 누워서 가고 조영실이 엄한 분위기지 않나. 무서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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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