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JYJ, 관리 잘해..열애설도 없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28 21: 29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JYJ가 서른이지만, 우리 같은 아이돌이 없는 거 같다"고 자찬했다.
김재중은 28일 오후 7시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 김재중 콘서트 인 서울 - 디 비기닝 오브 엔드(2015 KIM JAE JOONG CONCERT IN SEOUL-The Beginning of The End)' 공연 현장에서 이 같이 말했다.
김재중은 오는 31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날 공연은 입대를 앞두고 팬들과 마지막으로 만나는 자리.

이날 앙코르 무대를 마치고난 후 김재중은 팬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30대 나이에 우리 같은 아이돌 없다.
30대 되면 열애설 결혼 막 터지는데 우린 그런 거 없다. 관리 잘해서 탱글캥글하다"고 농담해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9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 공연을 갖고 팬들과 입대 전 마지막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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