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부탁해’ 조민기·조윤경, 운전연습에 냉랭..‘티격태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28 21: 30

배우 조민기와 그의 딸 조윤경이 냉랭한 운전연습을 이어나갔다.
조민기와 조윤경은 28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운전연습을 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경은 무사히 연수를 마친 뒤 운전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 이에 조민기는 결국 핸들을 내줬고 남한산성까지 차를 몰았다.

그런 윤경을 보는 조민기는 계속해서 윤경의 핸들에 손을 얹으며 걱정했고 그런 아빠가 거슬렸던 윤경은 “아빠 손”이라며 계속해서 냉랭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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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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