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굴삭기 운전 자격증을 딴 것에 관련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민아는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굴삭기 운전 자격증, 걸그룹 중에 내가 취초다. 기분 좋았다”며 웃었다.
이어, “내 첫차가 굴삭기였다. 태워드리고 싶은데 100m 가려면 15분 20분 걸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민아는 또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살 찐다. 정말 많이 찐다. 먹으면 먹는 대로 찌고, 과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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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