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부탁해’ 강석우, 딸 염색에 불안불안..잔소리 계속

배우 강석우가 딸이 직접 해주는 염색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강석우는 28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딸에게 염색을 맡겼다.

이날 방송에서 강석우는 딸 다은에게 염색을 맡겼다. 하지만 불안함에 계속해서 잔소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귀에 묻었잖아”, “여기 안됐잖아”, “이거 망한 것 같다”라고 잔소리를 늘어놔 시선을 모았고 이를 지켜보던 다른 아빠들은 “댓글 좋은 거 올라오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