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강균성 “여자친구에게 눈 머는 스타일”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3.29 00: 14

‘세바퀴’ 가수 강균성이 “여자친구 생기면 눈이 머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강균성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찾기’(이하 ‘세바퀴’)에서 ‘내 인생에 제일 많이 지출했을 때가 언제냐’는 질문을 받자 “여자친구 생기면 눈이 머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돈을 잘 못 벌 때였는데, 나 쓸 것을 조금씩 모아서 명품 가방을 사줬다”며 “지나고 보니 후회 되지는 않는데 결혼해서 사줘도 되는데 싶다”고 고백했다.

MC 신동엽은 “그래서 혼전순결 서약을 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이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며 웃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지상렬, 김태현, 김효진, 이광기, 박휘순, 강균성, 강남, EXID 솔지와 정화가 출연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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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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