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봄 나들이로 인해 시청률이 떨어지는 시기에도 변함 없이 토요일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3.2%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10%),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8%)은 물론이고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에서 13.5%를 기록했던 ‘무한도전’은 봄 나들이로 인해 시청률이 하락하는 시기임에도 큰 영향 없이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은 제 6의 멤버를 뽑는 식스맨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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